번외수사 출연진 결말 사건 정리

 

 

1. 번외수사 출연진 드라마 기본정보 줄거리

 

번외수사 드라마는 2020년 5월 23일부터 2020년 6월 28일까지 총 16부작으로 완결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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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출연진

 

번외수사 출연진은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대표적으로 출연합니다.

 

처음 드라마 번외수사를 접했을때 출연진 차태현을 보고 아 재미있겠다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이선빈과 정상훈이 나오더라고요 그 뒤부터 재미있어 주욱 이어 봤습니다.

 

 

거기다 마동석이 번외수사 드라마에 참여했는지 차태현 아빠로 나와 사진속에서 볼때마다 의외였습니다.

번외수사 출연진 등장인물 

 

차태현(진강호)

 

차태현은 3대째 경찰인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으나 비리경찰이었던 아버지, 그걸 종용했던 어머니에 대한 부끄러움이 크다 그러다보니 아버지의 비리로 불린 재산을 남들을 위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쓴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기때문에 독단으로 수사도 많이 하고 그뒤를 봐주는 사람이 윤경호와 그 식구들이다. 윤경호는 과거 조.폭 이었으며 가족 같은 맨손 연장과 함께 차태현(진강호)뒤를 봐준다.

 

범죄소탕 현장에서 이선빈(강무영) 탁원(지승현)을 만나게되고, 이들로 인해 정상훈(이반석)을 알게되어 팀불독이 만들어 졌으며 과거 신입형사였을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 계속 주시하던 범인이 벌였턴 커터.칼 연.쇄.살.인과 동일한 범죄가 일어나자 이들과함께 힘을 합쳐 범인을 잡는다.

 

이선빈(강무영)

 

팩트추적 시청률 떨어지는 프로그램의 열혈 PD, 프로그램이 폐지 위기에 놓이자 좋은 차를 타고다니는 여성들만 노려 범.죄를 저지르는 집단에 일부러 잡혀 시청률을 올리고자 할때 땅에 파묻힐 위험한 순간이 온다

 

이때 차태현(진강호)을 만나 본격 해결되지 않은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며 사건해결에 많은 도움을 준다.

 

 

정상훈(이반석)

한때는 잘나가던 국과수 부검의였으나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장례지도사로 직업을 바꾼다.

엄마가 죽.고난 후 딸 가은은 아빠와의 소통 부재 아빠인 반석을 꼰대로 부르며 데면데면한 사이가 된다.

 

그러다가 결국 오니사건(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가출팸 우두머리 이름 별칭이 오니이다.)

에 휘말리게 되고 반석은 이과정에서 딸 가은을 찾고 둘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한 번 알게되었다

 

이 사건을 해결할때 결정적 역할을 강무영 PD가 했으며 이 사건 이후 본격 버터플라이사건부터 커터.칼 연쇄.살.인 사건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다.

 

윤경호(테디정)

한때는 전설의 조폭. 지금은 천식있는 칵테일바 사장님

 

진강호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그의 수사를 뒤에서 봐주고 있다.

 

지승현(탁원)

 

한때는 유명한 프로파일러 , 지금은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며다단계 업을 한다

형사시절 버터플라이 사건으로 동생이 누명을 쓰고 잡혀갔으나 혐의를 벗기지 못하고 결국 복역중이었고

그 와중에 복역했던 동생은 탈주 새로운 사건의 범인이 되어버렸다

 

이 과정에서 팀불독의 도움으로 동생의 누명을 벗기고 실제 범인을 검거하는데성공한다.

 

2. 번외수사 결말 사건정리

 

결국 번외수사는 진강호의 과거 신입형사때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커터.칼 연쇄살.인을 해결하는 과정으로 결말이 마무리 된다.

 

10년전 수사때 구둣방 주인인 지수철을 범인으로 수사망에 올렸으나 같이 살던 부인의 폐병으로 각혈한 흔적이 혈흔으로 발견된 것이라며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차태현은 10년동안 꾸준히 그를 찾아가며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으라는 압박을 넣었다

그러던 와중 커터.칼. 연쇄.살.인이 한번 더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밀실.연.쇄 살.인의 범인이 밝혀지고 이 범.인을 통해 커.터칼의 범인이 두명이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강무영이 지수철의 와이프 노순이가 덮은 이불이 피해.자들의 옷을 엮어 만든 이불임을 캐치

이반석은 지수철, 노순이의 수족이 캐리어를 들고 간 사진을 보고 검사한 결과 그안에서 노순이의 머리카락이 나옴을 알게된다.

 

결국 10년전의 범인은 차태현(진강호)가 생각했던 이들이 맞다 

 

이들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장애있는이들을 보살피던 보육원에서 만났다 

노순이는 이때부터 몰래 살.인을 즐기고 있어쏙 지수철은 색맹이라 빨간색 밖에 볼 수 없는데 빨간색을 보면 묘한쾌.락을 느끼는 싸이코패스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둘이서 보육원 사람들을 몰래몰래 살.해하다 보육원이 문을 닫자 커터.칼 연쇄살인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타켓인 진강호를 유인해 죽.이려 했지만 팀원들로 인해 실패하고 감옥에 가지 않기위해 죽으.려 했지만 다행히 검거한다.

 

지수철 노순이는 보육원이 문을 닫고도 많은 보조금을 챙겨 비밀아지트를 짓고 거기서 없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세뇌시키며 사.육 수준으로 키우고 있어 이들이 시키는 일은 무조건 하는 대 군단이 생겨버렸다.

 

법망을 피해 악행을 저질렀던 걸 보며 경악을 금치못했다 아쉬운 점은 둘이 어떤형량을 받았는지 감옥에서괴롭게 산다거나 하는 그런 장면은 없다.

 

16부작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고 시즌2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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