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로 말하라 범인 결말 장혁 드라마 정보

본 대로 말하라 장혁 드라마 정보

본 대로 말하라 장혁 드라마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16부작 완결 드라마입니다.

 

본 대로 말하라 장혁 드라마 주인공은 장혁이외에 차수영(소녀시대), 류승수, 진서연(독전에 나옴)등이 출연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어릴때 엄마를 차로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을 쫓기위해 경찰이 된 최수영은 보는걸 그대로 저장해서 기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으로 박하사탕 살.인마를 쫒는 강력팀으로 발령이 나고,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과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과 같이 살.인마를 쫓기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 자신의 엄마를 치어 죽.인 뺑소니범의 아들이 박하사탕 살.인마인것을 알고 그 실체에 도달하게 됩니다.

 

본 대로 말하라 장혁 드라마 결말 범인

 

앞 서 말한 간단한 출연진 소개에서 빠진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음문석

음문석은 본 대로 말하라 장혁 드라마에서 지구대 순경으로 나오며, 최수영이 광역수사대로 발령 받기 전 같이 근무했던 선배로 나옵니다.

 

처음에 음문석을 본 대로 말하라에서 봤을때 비중없는 캐릭터가 아닐꺼같다고는 생각했는데 계속 16회까지 시청한 결과 음문석이 바로 범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림자들과 함께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어릴적 오현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개구리와 전갈의 얘기를 빗대며 전갈이 개구리를 찌르지 않기로 약속해놓고, 물살이 흔들리자 얼떨결에 전갈은 개구리를 찔렀습니다. 이에  전갈이 개구리야 미안해 나는 원래 이렇게 태어났어 라는 말을 듣고 음문석(강동석, 김요한)은 자신은 원래 살.인을 하기에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오현재를 자신의 창조주라 생각하고 살.인을 저질러 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을 쉽게 죽.이던 본 대로 말하라 범인은 결말에서 생각보다 쉽게 잡혔고, 복수심에 불타던 오현재(장혁)은 범인을 죽.이지 않고 최수영에게 검거하게 만들고 드라마는 끝이났습니다.

 

이상 사람을 죽.이는 과정이 꽤나 잔.인하다고 생각되었던 장혁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범인 결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