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 드라마 추천 이로운사기 리뷰

 

1. 티비엔 드라마 추천 이로운사기 정보

티비엔 드라마 추천 이로운사기는 2023년 5월 29일 부터 2023년 7월 18일 총 16부작으로 완결난 드라마입니다

티빙으로 재방을 몰아봤어요

 

 

등장인물

이로움(천우희)

 

주인공 이름이 이로움이라 드라마 제목이 이로운 사기인가보다 싶어지는 이름입니다.

 

이로움의 외모는 그냥 예쁨인듯 케이블 방송 서프라이즈 100에서 유명했던 어릴때 부터 타고난 기억력으로 재주를 팔던 소녀 5살에 전집을 외웠고 8살때는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으며 10살 정목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영재교육이라는 명목아래 세상에서 가장 여리고 혼자인 아이들을 모아 범죄집단을 만들었다 

 

그곳에서 로움은 감정보다는 효율 연민대신 통제 용서대신 복수를 선택하도록 교육을 받았고 

받은대로 갚아주고 타인에겐 감정 미련 어떤한 것도 갖지 않는다 자기가 필요하면 이용하고 버리고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무시한다 

 

그렇게 적목에 길들여져 가족이란것이 희미해져 갈때 부모가 다시 나타났다 이렇게 사는지 몰랐다며 다시 돌아가서 함께 살자고 한다 그렇게 가족에게 돌아가려할때 부모님은 적목에 의해 살.해 당했고 그곳에서 자신은 피해자가 아닌 어린나이에 부모를 죽인 파렴치범이 되있었다

 

하지만 로움은 그것에 굴하지 않았다. 감방에선 교도관을 조졌고, 위험인물을 뜻하는 노란명찰은 뗀적이 없으며 교도소내에서 항상 요주인물 감시대상이었다 

 

그렇게 감옥에 있으면서 그녀는 세상밖을 나가 적목에 맞설 준비를 차곡차곡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는 뉴스가 터졌고 10년만에 세상밖으로 나왔다 

 

한무영(김동욱)

김동욱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도 봤는데 여기서도 남주인공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다보니 봤던 배우 또 보고 하는일이 종종 생깁니다.

 

성격상 동조성과 공감성향이 지나치게 높아 정신과 진료를 병행하는 승소율 높은 변호사

 

공감능력이 너무 높아 변호하는 사람의 상황을 악화시켰고 그런 상황들로 인해 무영의 마음은 짓무르기 시작했지만 반대로 공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만 변호하며 승소율이 높아지고 변호사 생활을 연명하던중 

 

누명을 쓰고 10년 동안 감방에 있었던 어떤 여자가 국가를 상대로 한느 손해배상 청구에 자신을 고용했다 

 

처음에는 이 여자가 하는 일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갈수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영은 이 여자와 같은 길을 선택했다 그것이 바로 사기 무영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이다 

 

2. 마지막회 결말 리뷰 

16부 마지막회에서 결국 제이가 최종 적목보스란걸 알아냈고 , 도주해 제이에게서 접속기록을 알아내기위해 둘이 만납니다.

 

로움은 원래 하던데로 연기를 하며 제이에게 핸드폰 접속을 하게하고 그로인해 제이가 적목보스라는 가장 큰 증거를 검찰에 넘길 수 있었습니다.

 

로움이 자신의 핸드폰 접속기록을 얻기위해 일부러 자신과 같이 도주하기로 한 사실에 흥분한 제이는 로움을 죽.이려하지만 뒤늦게 도착한 무영이 총을 사용함으로 제이는 총.상을 입고 경찰에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어릴때부터 적목을 치기 위해 노력했던 적목키드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적목 보스를 검거 . 법정에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로움은 무영을 신임하게 되었고, 나사 , 해동, 다정 , 로움은 한곳에서 가족처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목을 상대하면서 몇차례의 갈등과 고비가 있었으나 제이를 잡고 법의 심판대에 세움으로 그들의 최종 복수가 끝났기에 이들은 다 털어버리고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더불어 무영도 어린시절 아버지의 학.대에 못이겨 나갔던 엄마와 다시 잘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과거 상처가 결국 이번 일을 계기로 치유가 어느정도는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다들 복역기간을 마치고 알콩달콩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적목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이들은 이런 평범한 삶을 누리지 못했을텐데 일이 잘 마무리되었고 멤버중 그 누구하나 죽.지 않아 보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때 누리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을 지금이라도 이들이 누리게 되어 다행입니다. 드라마는 끝났고 가상의 내용이지만 주인공들이 행복한 해피엔딩이라 마지막회를 볼때 보는 저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