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역대급 스펙 정체 공개 비주얼 군단 베일 벗다

1. 나는 솔로 11기 역대급 스펙 정체 공개

나는 솔로 10기 길었던 돌싱 특집을 마무리하고 예고편부터 데프콘님이 비주얼 군단이라고 칭했던 11기가 지난 수요일 드디어 첫회를 방송을 했는데요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남녀 출연진 모두 능력도 역대급 스펙이더라고요 

 

그리하여 나는 솔로 11기 정체 공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남성 출연자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작부터 의사가 바로 나왔는데요 바로 그 인물은 영수,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라는 스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거기다가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좋다는 그만의 이상형도 털어놓았고요

 

뒤이어 영호는 바둑 상장을 공개하며 바둑 5단 광주광역시 배 바둑 대회 우승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수 읽기에 능통함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직업은 다르다며 보인 모자이크 처리된 면허증을 보는데 치과의사라고 살짝 예측해봅니다.

 

멘사 출신이라는 영식은 유명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하여 최후의 1인 출신, 세후 400만 원 상금을 받았다고 뇌섹남을 증명했고, 부모님이 땅 건물 팔아서 결혼 자금을 해준다고 하셨다며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수저 느낌 나는 영식의 자기소개가 기대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전 여자 친구의 무리한 금전적 요구도 있었다고 하는 걸 보니 그의 연애사가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훈훈한 비주얼의 영철은 멀리서만 봐도 잘생겼다며 솔로남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무조건 돌진한다고 말로 직진을 예고했습니다. 거기다가 목소리도 매력적인 중저음, 본인의 고정적인 수입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의 능력은 크게 중요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직장과 항공사간의 계약 덕에 항공권을 싸게 구매 가능해서 장거리 연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는 거 보니 솔로 나라에 임하는 자세가 적극적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화려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광수는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섭렵한 후 창업으로 CEO가 된 놀라운 이력을 자랑하며 파이어족, 영 앤 리치로 가는 중간단계에 있고, 딱 한 가지 결혼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광수는 알고 보니 취업의 신 대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국내외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 후 창업한 곳이 취업의 신이라는 취업컨설팅 회사인듯합니다. 

 

남성 출연자 중 마지막 상철은 KBO 역수출 신화를 쓴 켈리를 메이저리그에 진출시킨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라는 독특한 직업과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며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마음에 들었던 나는 솔로 11기 상철님~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라는 직업을 모르지만 그냥 하시는 말씀만 들으면 시간적 여유가 있을 거 같아서 육아나 가사에 같이 참여할 시간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아줌마 시청자 입장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음으로 화사한 비주얼에 밝은 매력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성 출연자들 중 제일 먼저 등장한 영숙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돈을 벌고 나서부터는 주식이나 집을 사놓고 있다며 그다음에서는 "삐" 처리되어 잘 듣지는 못했지만 달에 약 천만 원 단위의 저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같은 여자로서 이분의 능력이 정말 부러웠답니다. 

 

정숙은 특허를 담당하는 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일이 바빠 연애를 많이 못했던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같은 출연자 중 영철의 육촌 누나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 과연 진짜 육촌 누나 일지 궁금합니다. 

 

솔로녀들을 감탄하게 한 미모의 순자는 우아한 외모 뒤의 숨겨놓은 끼를 대 방출 성격 정말 좋아 보입니다. 내숭 없이 털털한 자신의 모습까지 좋아해 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뒤이어 영자는 밀라 요보비치 닮은꼴로 등장했는데요, 소개팅을 200번 정도 한 그녀는 소개팅이란 형식에 지쳤다며 나는 솔로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긴 머리도 굉장히 예뻤는데 솔로 나라에 오면서 단발을 하고 오셨더라고요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그녀 영자 과연 자만추가 가능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매 기수마다 화제의 이름 옥순은 문과에서 계속 전교 1등을 한 수재로 고등학교 때는 공부만 하느라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며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별명은 비광이었다고 , 양산을 계속 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안 본다고 합니다. 

 

연애는 해봤으나 총 3번의 연애 기간은 다 합쳐서 13일로 파격적인 연애사를 공개했는데요 이런 옥순이 앞으로 오랫동안 한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 여성 출연자인 현숙은 등장하자마자 눈부신 미모로 엠씨 군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4남매 중 장녀인 그녀는 항상 연애할 때 본인이 보살펴주고 챙겨주는 연애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2. 솔로녀와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이후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숙과 현숙은 상철을 선택, 순자와 영자 옥순은 영철을 선택했습니다.

정숙은 영식을 선택했고 다행히 육촌동생을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수와 영호 광수는 0표를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첫인상 선택이고 남성 출연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남성 출연자들은 둘만의 5분 티타임이라는 주제로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습니다.

 

영식은 순자를 선택했고, 광수는 현숙을 선택했습니다. 

상철은 영숙을 선택했는데요 이 결과로 현숙과 영자까지 상철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예고해 파란만장한 사각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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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나라 11기가 시작된 가운데 처음부터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나는 솔로

 

인기남 상철을 쟁취할 솔로녀는 누구일지 상철은 과연 첫인상대로 영숙에게 직진 일지 다음 주가 너무 기대되는 나는 솔로 11기 첫화였습니다.